예쁜 꽃들과 분위기가 끝내주는 야외 정원 있는 천안 목천 카페 갔었어요
저녁을 먹고
커피한잔 할만한 곳을 찾다가
뚜아에무아 카페에 가게 되었어요~
뚜아에무아는
프렌치어로 뜻이 너와 나 라는 뜻이라고해요!
2동으로 되어있는데
한동은 카페
한동은 레스토랑이랍니다
깜깜한 밤에 가니
분위기가 왠지 더 낭만적이고
곳곳에 예쁜 조명들 덕분에
정말 멋지더라고요~
넓게펼쳐진 정원도 참 예뻤구요~
요즘에 야생화가 많이 피어서
예쁜 꽃들도 구경할 수 있었답니다
산림청에서 하는 정원 콘테스트에서
최고의 정원상을 탄 곳이더라고요~^^
야생화가 가득한 곳인데
예쁜 정원과 계곡물도 흐르고 있었어요~
산책하면서 구경하기에 아주 좋았네요^^
카페 내부에 들어가 보았어요~^^
보통 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가
정말 끝내줬답니다!^^
조명 하나까지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엔틱한 가구들이 정말 예뻐서
사진으로도 많이 남겨두었어요
이렇게 멋진 가구들은
어디에서 구매하셨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제대로 매료되었네요~
카페 부분마다 가구들이 느낌이 다 달라서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해봤어요~
작은 것 하나까지도 신경쓴
세심한 손길에 감동 또 감동이었어요!
여러명이서 앉을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도 있구요~
벽지와 액자, 소품, 방석들까지
하나하나 너무 예뻐서 감탄 또 감탄이었어요
카페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커피, 라떼, 에이드, 차, 디저트 들이
골고루 있어서
커피한잔씩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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