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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부평연포탕맛집 부평간장게장맛집 효성동맛집 - 서해사랑

by 큰 사람 2013. 2. 19.

 

 

 

 

부평연포탕맛집 부평간장게장맛집  효성동맛집 - 서해사랑

 

 

 

연포탕과 간장게장의 진수

 

어디야

 

 

 

 

 

 

서해사랑

032-330-3394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196-6 대산상가1층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땡기는 계절..

난 왜 여름보다 겨울이 더 힘들까?

유난히도 겨울을 많이 타고,

수족냉증처럼 손발이 찬 나에게

친구가 건강하라며 사준 연포장..

 

고맙다..

 

알라뷰

 

 

 

 

 

 

부평에 위치한 서해사랑 본점은

원래 간장게장으로 유명한데,

연포탕이 기가막히대서 친구와 함께 찾았다.

 

살아있는 산낙지를 바로 냄비에 투하하는 기술을 보여주신다!!!

 

 

 

 

 

 

연포장을 주문하면 간장게장이 서비스~

연포탕이 끓고있는 동안

간장게장에 벌써 밥을 먹고 있는 우리들..ㅋㅋ

 

 

 

 

 

 

 

서비스 간장게장 맞아?

원래 서비스 간장게장은 쬐끄믄 돌게장이 많은데,

서해사랑은 판매되는 간장게장을 주신다..

 

이곳이 서해사랑 본점이라더니

역시 본점은 다르다.

 

짜지않고 부드러운 속살이 입안에서 살살녹은 맛있는 간장게장이었다.

 

 

 

 

 

 

살아있는 낙지가 나와주셨다.

 

보통 조금한 낙지가 아니라 완전 큰 낙지~

움직임도 많아서 과연 이게 곱게 들어갈까나 싶을정도..ㅋ

 

 

 

 

 

 

끓고있는 냄비에 낙지 투하!!

신기하게도 금방 익었다.

미안해 낙지야..

나를 위해 희생해줘 ㅋ

 

 

 

 

 

 

보글보글 끓고있는 연포탕~

냄새가 상당히 구수했었는데,,

역시 나중에 먹어보니 낙지뿐만아니라 온갖 해물이 가득해서 국물이 상당히 시원했다.

 

 

 

 

 

낙지가 어느정도 익고나면 점원이 오셔서 낙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신다.

야채와 함께 온갖 해물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국물이 시원해서

보약같은 느낌이..살짝 들 정도!

 

 

 

 

 

 

기꺼이 나를 위해 희생해준 낙지를 살짝 간장에 찍어먹으면,

냉동낙지와는 차원이 다른 맛!

쫄깃하면서 부드러운데,

씹을수록 맛있는 국물이 흐른다.

 

연포탕을 바닥까지 다 먹고나니

몸이 개운해지면서

손발이 따뜻해지는 느낌!

 

 

 

 

 

 

 

인천 효성동에 있는 서해사랑 본점은

맛도 맛이지만,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는 맛집이었다.

간장게장은 포장도 가능하고 전국 택배도 가능하다고 해서

명함을 가지고 왔다.

간장게장 사랑하시는 엄마를 위해 주문하려고 한다.

 

 

 

 

부평연포탕맛집 부평간장게장맛집  효성동맛집 - 서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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