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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대한민국 꿀방의 원조~ 통영꿀빵~ 오미사꿀빵

by 큰 사람 2013. 11. 8.

 

 

 

대한민국 꿀방의 원조~ 통영꿀빵~ 오미사꿀빵

 

 

 

 

안녕하세요~!!!

다음주부터 추워진다고 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ㅎㅎ

 

오늘은 맛집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50년 전통의 통영 맛집 오미사꿀빵이예요~~

 

통영으로 출장 올일이 있어서 다짐을 했어요~~~

통영에 도착하자마자 꼭!!

꿀빵을 사가지고 가야겠다구요 ㅎㅎㅎ

일은 뒷전이고 꿀빵생각이 가득차있어요.

 

오미사꿀빵은 11시쯤 되면 다 나가거든요.. ㅠㅠ

 

통영에서는 너무 유명해서

원조 오미사꿀빵 이외에 여러 가게들이 많이 생겼어요.

 

 

 

 

 

 

꿀빵은 통영에서 탄생된 도넛이예요~!!!

겉에는 꿀을 입혀 쫀득하고, 속에는 팥소나 고구마앙금이
들어 포슬포슬해요~~

 

수작업을 고집하기 때문에 만들어 내는 양에 한계가 있대요.
오전 11시 정도면 품절되기 일쑤.

빨리 가거나 분점에서 맛봐야 해요!!!

원조 오미사 꿀빵을 맛보기 위해서는 빨리 서둘러야겠죠?!

가장 중요한 특징은 그날 만든 꿀빵을 그날 다 판매하고
판매하고 남은 꿀빵은 어려운 이웃과 나눠준다고 하니,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

오전에 오픈하자마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매진 되지는 않았어요~~ 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꿀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가게가 북새통이네요.

외지에서 이 맛을 보려고 찾아오는 사람들이 꽤 많대요~

 

 

벽면에 매스컴에서 방송된 자료가 있네요 ㅎㅎㅎ

90년대말 kbs에서 처음 방영되었고,
이후에 3대 방송사에서 방영됐다고 해요~

매스컴에 방송될 정도이니 얼마나 맛있는지 감이 오죠?!

 

 

 

 

 

 

손에넣은 오미사꿀빵~~!!!

제일 인기가 많은 팥앙금 10개 1팩을 샀어요!!!

 

구매한담에 시식을 해봤는데,

팥앙금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이번에 안 사실!!!

인터넷주문과 배달로 주문이 가능하대요 ㅎㅎㅎ

 

서울로 올라가는 길에

산걸 먹고, 집에서 식구들과 같이 먹을거는 주문을 했어요~!!!

5천원을 내면 배송이 가능해요!!

 

 

  

 

 

 

기차안에서 출출해서 먹을려고 꺼내보니 비닐지가 있네요.

꿀빵 겉에 꿀이 발라져 있어서 비닐지를 같이 주셨나봐요 ㅎㅎㅎ

비닐에 싸서 먹으니, 손에 들 묻어서 편하네요.

 맛이 정말 꿀맛이네요!!!

이제는 도넛말고, 우리 몸에 좋은 통영꿀빵 드세요~~~~

 

겨울엔 상온에서 3~4일 보관가능하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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