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맛집 포천아트밸리 맛집 추천 포천 맛집 추천 ~만버칼~ 포천 아트밸리 탐방!
만버칼
주말 여행? 주말 드라이브? 주말 데이트?
음 어떤 것에도 다 해당되지만, 어쨌든 주말 데이트를 하러 갔다왔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 포천으로 고고~~
서울과 가까우면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주는 곳이여서
전에도 간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더 재미있는 곳을 다녀왔다.
바로 포천 아트밸리 탐방!
워낙 포천에서 유명한 곳인지라, 포천 아트밸리는 더더 유명한데
포천 아트밸리 안에 있는 포천 맛집도 다녀왔다.
만버칼
031-535-0587
031-535-0586
경기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282
만버칼이라는 생소한 이름의 맛집은 포천 아트밸리 안에 있어서
대부분 포천 아트밸리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간다고 한다.
이번에 나도 포천 아트밸리 탐방을 하기 전
점심을 먹으러 포천 맛집에 들어갔고 말이다.
포천 맛집 추천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곳인지라
어떤 곳인지 포천 아트밸리를 찾을 때 굉장히 궁금했었다!
이번 데이트 장소가 포천 아트밸리이기도 하지만
포천에서 맛있는 곳으로 가고 싶이고 한 욕심도 있었기에
맛집 탐색도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자세히 찾아보았기에
포천 맛집추천을 제대로 찾은 것이 아닌가 한다~
포천 맛집은 버섯요리가 주된 곳이다.
이날 우리가 먹은 음식도 버섯전골이였는데
버섯 전골~ 다른 곳에서도 많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지만
포천 맛집만의 특징이 있어서 더욱 유명해진게 아닐까 생각해봤다.
고기완자가 들어가 있어 고기 없나? 아쉬워 할 필요도 없고
노루궁뎅이 버섯도 오랫만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곳에서 버섯 전골 먹을 때는 자주 먹는 팽이 버섯이나, 표고 버섯같은
흔한 것만 있어서 좀 아쉬웠는데, 포천 맛집은 역시나... 신경을 많이 쓰시는 듯 하다~
헤헤... 버섯 전골 안에는 이렇게 만두도 들어가 있다!
버섯 전골에 버섯만 들어가 있는 것은 이제 식상하고 재미가 없다~
먹는 것도 다양해야 좋지!
포천 맛집은 그런 면에서 버섯 전골이 매우 휼륭한 듯?
기분도 좋고 이 날은 막걸리도 마셨다.
밥만 간단히 먹고 포천 아트 밸리 구경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거하게 점심식사를 했었나 보다.
맛있는 음식과 술이 함께하니 그래도 흥이 절로 나더라~
잔에 가득따라 마시며 버섯 전골을 먹었다.
버섯 전골 국물맛이 왜 이렇게 얼큰한지 계속 먹게되서
국물, 막걸리 액체를 먹느라 더 배가 빨리 불러진 것도 같다.
전골을 다 먹고 어후 잘 먹었다~ 하고 일어 나는 것이 아니다!
포천 맛집은 이렇게 버섯 전골을 먹은 뒤 칼국수가 있다~
물론 추가 요금같은 것도 없어 더 환영이다.
버섯 전골 국물이 워낙 맛이 좋아서 칼국수를 넣고 바로 끓여내도 맛이 잘 배어드는데
칼국수면을 넉넉하게 주시니 더욱 기뻤다.
생각보다 금방 익어서 빨리 먹게된 칼국수!
버섯 전골은 면도, 밥도 없기 때문에 좀 허하다 느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칼국수를 먹어줄 수 있어서 그런 느낌 싹 가라 앉는다.
버섯 전골의 국물이 아까보다 더 졸아서 더욱 진해져
칼국수를 넣어 먹으니까 더욱 맛있는 것 같기도 하고~
버섯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겼는데
그게 참 다행이였던 것 같다.
칼국수를 먹을 때 더욱 푸짐한 감이 있었으니 말이다.
칼국수 다음 순서 나와주세요~
사실 후기를 많이 보고 가서 나는 이렇게 푸짐한 코스 요리처럼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포천 맛집을 잘 모르고 가시는 분들은 칼국수, 볶음밥을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다.
포천 맛집을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렇게 음식이 많이 다온다는 것을 염두해두셨으면 한다!
간단히 먹고 가야지~라고만 생각했다가
칼국수와 볶음밥이 있는데, 못 먹고 가는 것은 아쉬우니 말이다.
섞어 섞어~ 볶음밥은 재료가 모두 손질되어 나와
말 그대로 그냥 볶아주기만 하면 끝이 난다.
마지막은 밥으로 마무리하여서 정말 배고프지 않고!
허하지 않게! 푸~~짐하게 포천 맛집에서 먹고 나올 수 있었다.
배고 채웠겠다 이제는 포천 맛집까지 온 보람을 느낄 차례이다.
포천 아트밸리에 왔으니 포천 아트밸리 구경도 빼 놓지 않아야한다!
배가 너무 불러서 좀 쉬다 갈까 고민도 했지만, 그래도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그리고 또 너무 많이 먹어서~~ 어서 빨리 포천 아트밸리 구경을 하기로 했다.
포천 아트밸리는 원래 이렇게 예쁘고 인기 많은 공원같은 곳이 아니였다고 한다.
버려진 채석장이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이렇게 꾸며 사람들이 자주 찾는 유명소가 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 같다~
이 날 주말이기도 하고 그래서 포천 아트밸리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포천맛집을 찾았음에도 기다리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던 것 같다.
모노 레일을 타고 출발!
소원의 하늘 정원에는 가득 소원이 적혀 있었다.
알록 달록 색지에 소원이 적혀 있어서 볼성사나운 것이 아니라 하나의 조형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것이 이 소원 종이를 보기만해도 느껴진다.
다들 소원이 잘 이루어지셨을까?
괜히 포천 아트밸리에 와서 감상에 젖었다~~
그도 그럴것이 풍경이 너무 좋았기 때문!
버려진 채석장이였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다울 줄 몰랐다.
호수와 절벽, 나무 등등 하나같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사람이 돌아다니기 편하게만 손보아서 더욱 아름다웠던 포천 아트밸리는
아트밸리라는 이름을 아주 잘 지어준 것 같다고 느꼈다.
아트밸리 안에 있는 돌음계단은 주의를 기하지 않으면
사고가 날 수 있어서 이렇게 주의사항이 세워져 있었다.
우린 너무 배가 부르기도 하고 어지러울까봐 돌음계단을 올라가진 않았다.
다음에는... 꼭 해봐야지.
낮이라 포천의 자연 환경이 더욱 잘 보였다.
하지만 돌길 옆으로 작은 가로등이 놓여 있는 모습을 보니
어둑어둑 해져도 아름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 전경도 보고 싶긴한데 너무 밤에 포천까지 왔다가 다시 집으로 가기는 무리겠지?
낮이라도 구경 열심히 하고 가야겠어서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다.
기대하고 간 것보다 훨씬 좋았던 포천 아트밸리.
구경할 것도 많고 구역 구역 볼거리가 넘치는 곳이라서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고 좋았던 것 같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트밸리를 구경하느라 어느새 포천 맛집에서 먹은
버섯 전골, 칼국수, 볶음밥이 전부 소화되어 다행이였다.
우리처럼 포천 아트밸리를 구경하기 전에
포천 맛집을 다녀 오는 것이 딱인 듯 하다.
포천 아트밸리가 크기가 작은 편이 아니라서 구경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체력도 필요하기 때문에 다들 포천 아트밸리 구경하기 전에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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