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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양재역고기집, 양재동회식장소-불타는왕대포 양재점

by 큰 사람 2013. 10. 19.

 

 

 

양재역고기집, 양재동회식장소 - 불타는왕대포 양재점 

 

 

 

 

 

 

 

 

 

 

오랜만에 고기가 먹고 싶다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우리는 양재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장는 불타는 왕대포 양재점으로 오라고 했다

지난 봄에 와서 먹었던 기억에

고기가 아주 맛있고 가격도 착했던 기억이 나서였다

 

 

 

 

 

 

 

친구는 미리와서 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안창살에 서비스가 차돌박이가 나와있었다

와!!!센스쟁이

우리는 차돌박이를 먼저 구워서 먹기로 했다

 

 

 

 

 

 

연예인들도 찾는 맛집!!!

차돌박이는 서비스라고 하는데

양이 완전 푸짐!!!

이래서 불타는왕대포를 찾는다니깐!!했다

아직 이른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은 것을 보면

이런 서비스가 손님들을 자꾸 부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차돌박이와 안창살을 같이 구웠다

차돌박이가 얇아서 먼저 구워지니

안창살이 구워지기전에 먼저

먹을수 있어 좋았다

고기 익는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배가 고프다는 생각하지않았는데

이렇게 고기를 굽기시작하니 배가고프다는

것이 느껴졌다

 

 

 

 

 

 

 

 

잘 구워진 차돌박이!!

먼저 먹었다 완전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우면서 아주 맛있었다

친구는 아주 맛있다며 좋아했다

그래서 내가 불타는왕대포를 찾는다고 했더니

친구도 이제는 단골이 될것같다고했다

 

 

 

 

 

 

 

그리고 나온  계란찜  

고소하면서 부드러운게 완전 맛있었다

집에서는 이런 계란찜을 어떻게 만드는지

비법을 알려주면 좋으련만@@@

영업의 노하우라 알려줄수야 없겠쥐 했다

ㅋㅋ

 

 

 

 

 

 

그리고 된장찌게도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뜨거운 된장찌게 국물을 떠 먹으니

우리는 소주 한잔 씩!! 하고는 눈이 마추쳤다

 

 

 

 

 

 

술도 술술 달달하니 잘 넘어갔다

잘익은 고기 하얀 쌀밥에 얹어 먹으니

입안에서 살살 녹았다

 

   쌈 싸먹어도 너무 부드럽게 맛있는 차돌박이!!

결국에는 나중에 다 먹고 추가도 또 주문

 

 

 

 

 

 

 

 

우리는 안창살과 차돌박이 를 다 먹고

소주도 건하하게 마시고 마지막으로

냉면을 먹었다

그래도 고기를 먹고나면 냉면을 먹어야

개운하니!!!

 

  시원하고 쫄깃함이

고기의 느끼함을 달래주기에 아주 딱이었다

 시원한 국물까지 쭈!!!욱~~~

완전 개운하고 깔끔하게 입맛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우리는 불타는왕대포 양재점에서 맛있는 고기와

냉면을 먹고 친구와 오랜 시간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양재역고기집, 양재동회식장소 불타는왕대포 양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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