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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따라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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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큰 사람 201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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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 때를 더듬어 보면

처음에는 조금 아팠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시원해지는 느낌에

꽤나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마사지를 받고 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생각이 난김에

그 때 갔던 맴버들에게 전화를 돌렸다.

근데 다들 내 마음 같지가 않았다.

안되고, 안되고, 안된단다.

할 수 없지, 혼자 가는 수 밖에.









그 때 기억으로

혼자 받으러 오는 손님들도 있었던 것 같았다.

그 기억을 붙잡고 조그마한 용기를 내서

혼자 찾은 태국전통휠링센타.

여전히 태국식 인사를 하는 인형들이

반겨주었다.









마사지에 대한 인식이 참 안좋다는 것을 느낀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퇴폐를 하지 않는다는 문구.

얼마전에 방송된 연예병사의 일로

그런 인식이 더 심해진 것 같다.

여기는 그럴 일 없으니

안심하고 와도 된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의자에 앉아서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다가

핸드폰도 만지작 거리다가

오래 걸리지 않아서

마사지를 받으러 들어갈 수 있었다.









마사지를 받으면 참 시원하다.

마치 내 몸을 이곳저곳 맞춰가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시원하다.

처음 뭣모르고 받을 때는

아프기만 했지만

이제는 오히려 좀 세게 눌러줬으면 하는데가 있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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