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갔다가
우연히 들른 식당이 알고 보니
울산에서 알아주는 노포 맛집이었어요
20년 넘는 전통이 있는 곳이라
오랫동안 찾는 손님이 많은 곳이더라고요!
식당 외관부터 오랜 전통이 있는 느낌~
한우소고기국밥 한 그릇 가격이
구천 원, 만원도 안 되는 착한 가격이에요
수입소고기도 아닌 한우인데
구천 원이라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말도 안되게 착한 가격에 반했어요!
게다가 반찬도 깔끔하게
잘 나왔던 곳~
반찬 중 가장 인기 좋았던 꼬막무침은
제 입맛에도 너무 잘 맞았는데
반찬 퀄리티에 반했어요!
본격적으로 식사가 준비가 되어서
먹었는데 한우소고기 국밥
건더기 완전 푸짐했어요
국밥 건더기 한번 보고 가실게요?
푸짐하기도 푸짐했지만
맛도 그만큼 있어서 폭풍흡입~
고기가 많아서 그런지
국물 맛도 일품이에요
착한 가격에 이 정도 양은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보기 힘든 듯ㅠㅠ
김치도 같이 준비가 되었는데
아삭아삭하고 입맛에 맞게 잘 익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
쌀밥 말아먹기 좋게
잘 익은 총각감치랑 같이 먹기도 최고!
그 맛을 말해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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