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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안산작명소 추천, 우담작명원, 우담작명철학원

by 큰 사람 2014. 2. 23.

 

 

 

 

안산작명소 추천,  우담작명원, 우담작명철학원

 

 

 

 

 

 

 

 

 

몇달전 친구 아기의 이름을 지으러 갔던 우담작명철학원.

그때 지어주신 이름으로 아기는 아주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었어요.

 

그리고 잊고 있다가 친구가 개명을 하고 싶다고해서 다시금 생각난 곳..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사람의 이름이 굉장히 중요하자나요.

누구에게 어떻게 불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인생이 달라진다고 할만큼 중요한것이 바로 이름인데,

그 친구는 특이한 이름때문에 어려서부터 놀림도 많이 당하고,

본인 스스로 이름때문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고 살았어요.

 

 

요새는 개명절차도 많이 간소화되어서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작명소 선생님께서는 여전한 모습으로 저를 반겨주시더라구요.

친구는 초면이었지만 저는 두번째라 그런지 한눈에 알아봐주셨답니다.

 

 

친구의 생일와 그동안 썼던 이름을 말씀드렸더니,

한참을 고민하셨어요.

 

물론 바로 지어지진 않았구요.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하셨답니다.

 

 

 

 

 

 

 

 

이름은 사주만 보는것이 아니라

획순, 글자의 뜻, 음양오행까지,

모두 두루두루 살펴야하는 어려운 일이기에 당연하다고 생각됐어요.

 

그리고 한가지만 정해주시는것이 아니라 두세가지로 추려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면

우리가 그중에서 고르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름이 결정되면 상장케이스 같은 곳에 잘 넣어주셔서

귀하게 지은 이름임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을것 같았어요.

 

친구와 방문한뒤 다시 연락이 왔을땐 저는 가지 못했지만,

친구가 좋은 이름으로 개명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부터라도 이름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벗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꼈으니

이제 하는일도 술술 풀리고, 좋은 남자 만나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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