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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고 편안했던 비진도 바닷가 펜션 후기남겨요~

큰 사람 2025. 6. 18. 11:49

얼마 전 다녀온 통영 여행에서 

묵었던 바닷가 펜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었고 

바다 풍경이 사진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블로그에 올려봐요!

 

통영에서 배타고 도착한 비진도 외항 섬~

비진도 외항에도 여객선터미널이 있는데

더운 날 에어컨 잘 나왔어요!

외항 떠나는 날 통영 가는 배 올 때까지 

터미널 안에 앉아 있으면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비진도 외항 섬 머무는 내내 

섬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비진도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펜션,

객실에 있는 큰 창으로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어요!

머무는 내내 눈 앞이 바다인 그림 같은 

풍경에 계속 취해 있었어요 

 

여행에서 이용했던 객실 

실내가 상당히 깔끔해서 편안했어요 

 

큰 창으로 볼 수 있었던 바다!

객실에 있어도 바다~

밖으로 나가도 바다~

정말로

바다에 취해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디 놀러가면 

욕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욕실이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주방도 깔끔 그 자체였는데 

확실히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이라서 

편안하게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층마다 보이는 섬 뷰가 참 예뻤던 

비진도 바닷가 펜션이였어요 

 

투숙객들에게 허용된 야외 테라스!

공간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어디를 이용해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여행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펜션의 하이라이트는 옥상!

감탄이 나오는 최고의 힐링뷰로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닷가 섬 뷰가 예술!

 

옥상에서는 힐링뷰를 벗삼아 

바베큐도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힐링뷰 속 바닷바람 맞으며 해 먹는 

바베큐 낭만과 행복 그 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