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하고 편안했던 비진도 바닷가 펜션 후기남겨요~
얼마 전 다녀온 통영 여행에서
묵었던 바닷가 펜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해요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이었고
바다 풍경이 사진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블로그에 올려봐요!
통영에서 배타고 도착한 비진도 외항 섬~
비진도 외항에도 여객선터미널이 있는데
더운 날 에어컨 잘 나왔어요!
외항 떠나는 날 통영 가는 배 올 때까지
터미널 안에 앉아 있으면
시원해서 너무 좋았어요
비진도 외항 섬 머무는 내내
섬 풍경이 너무나 예뻐서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비진도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펜션,
객실에 있는 큰 창으로도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왔어요!
머무는 내내 눈 앞이 바다인 그림 같은
풍경에 계속 취해 있었어요
여행에서 이용했던 객실
실내가 상당히 깔끔해서 편안했어요
큰 창으로 볼 수 있었던 바다!
객실에 있어도 바다~
밖으로 나가도 바다~
정말로
바다에 취해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어디 놀러가면
욕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욕실이 깨끗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주방도 깔끔 그 자체였는데
확실히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이라서
편안하게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층마다 보이는 섬 뷰가 참 예뻤던
비진도 바닷가 펜션이였어요
투숙객들에게 허용된 야외 테라스!
공간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벤치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어디를 이용해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여행 내내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펜션의 하이라이트는 옥상!
감탄이 나오는 최고의 힐링뷰로
높은 곳에서 바라다 보이는 바닷가 섬 뷰가 예술!
옥상에서는 힐링뷰를 벗삼아
바베큐도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힐링뷰 속 바닷바람 맞으며 해 먹는
바베큐 낭만과 행복 그 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