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이야기

백사장항맛집 백사장항횟집 안면도횟집추천 [온누리회타운]

큰 사람 2013. 1. 14. 02:09

 

 

 

 

백사장항맛집 백사장항횟집 안면도횟집추천 [온누리회타운]

 

 

온누리회타운

 

 

 

 

 

 

 

 

 

내 단골맛집 [온누리회타운]은

언제나

친절한 서비스와

싱싱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어서

참 훈훈한 맛집이다.

 

 

 

 

 

 

 

 

오랫만에 따뜻해진 주말..

 

드라이브하러 안면도까지 갔다가

회를 안먹고 그냥 올수없어서 들렀던

온누리회타운..

 

몇번 안갔는데 사장님이 알아봐주신다.

 

 

 

 

 

 

 

 

운전자를 뺀 나머지는 소주한잔..

 

나도 잔은 받아놓고

냄새만 맡았다.

 

요새같은 겨울날씨에 음주운전을 하면 큰일이므로..^^

 

 

 

 

 

 

 

 

 

수많은 스끼다시들 중 단연 돋보이던 해물스끼

 

당장이라도 바다로 갈것 같은

팔딱 뛰는 해물들이 한가득~

 

입안에 넣기만해도 싱싱함이 한가득이다.

 

 

 

 

 

 

 

 

내가 좋아하는 전복~

 

얇게 슬라이스해서 주신 두께가

씹을수록 그 이유가 있음을 알게 한다.

 

 

 

 

 

 

 

 

 

초밥으로 배를 살짝 채우고~

소주 몇잔들을 들이킨다.

 

이번 겨울은 참 추웠다며~

봄에는 많이 놀러다니자고 다짐 ㅋ

 

 

 

 

 

 

 

 

아삭아삭해서 언넝 하나 집었는데,

뜨거워서 입안 다 헤졌다..

입천장을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준 새우튀김

 

 

 

 

 

 

 

 

 

오도독 오도독 씹는 맛이 좋은 가리비~

 

진정 조개의 마을 안면도답다.

 

특히나 온누리회타운은

백사장항 바로 앞이라

전망이 참 좋다.

 

 

 

 

 

 

 

우리의 회!!

 

온누리회타운의 회는

두툼하면서도 절묘한 두께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입안 한가득 회를 머금으면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즙이 흐르고,

싱싱한 바다내음이 온 입안을 행복하게 해준다.

 

 

 

 

 

 

 

 

 

매운탕까지 즐겁게 마무리~

 

이렇게 좋은 횟집 혼자 알았냐며 머라하지만,

다음번엔 날 안데리고 올것같아서

혼자들 오면 알아서들 하라고 못박았다. ㅋㅋ

 

 

왜냐면?

난 술을 못먹었으므로 ㅋㅋ

 

 

 

사람냄새나고,

바다내음이 물씬 풍기는

백사장항횟집

온누리회타운에서 두툼한 회 한점 권해본다.

 

 

 

 

 

 

 

 

 

 

온누리회타운

041-673-8966
충남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백사장1길 111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