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횟집 : 주문진 맛집 추천 : 그린횟집

 

강릉 스끼다시 많이 나오는 횟집 : 주문진 맛집 추천 : 그린횟집

 

 

 

강릉역에서 가까운 바닷가를 끼고 있는 횟집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고 있어서 전망이 엄청 좋았던

그린횟집을 찾아갔다!

 

 

 

 

쟁반회로 유명한 그린횟집~!

당연히 쟁반회를 시켰다.
쟁반에 모듬으로 회가 올라간다.

복어랑 숭어 우럭 광어이 엉청난 양을 자랑하며 올라왔다.
해물스끼다시에 도루묵회와 포를 뜬 오징어 전복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해산물이 나온다.
회를 주문하니 대게가 서비스가 나온다.

 

 

 

 

 

해물스끼다시에 도루묵회와 포를 뜬 오징어 전복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해산물이 나온다.
회를 주문하니 대게가 서비스가 나온다는거!

스끼다시 종류만 해도 30여가지나 돼니

이거 한상 휘도록 먹을 수 있다.

 

 

 

 

 

회의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고

무엇보다 회를 시킬때 한종류씩만 시켜

서로의 맛을 잘 모를때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여러종류의 회를 한대 나오다 본

서로 회가 어느 맛인지를 쉽게 알 수가 있다.

 

 

 

 

해삼도 탱글탱글해서

싱싱한 상태인것을 알 수 있었다.

역시 바닷가에 자리잡은 횟집이니

시선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모든 해산물의 시선도가 최고중 최고!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는 회

도시에서는 비싸서 자주 못먹는 회를

여기서는 질리도록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행복이 따로 있을까?!

그리고 주문진하고 5분거리이다보니

야외 전망도 엄청 좋다!

 

 

 

 

마지막으로 나온 해물탕

회의 밋밋함을

시원하고 칼칼한 매운탕이 대체해준다.

정말 마지막까지 해산물의 밭에서 해어나오질 못한

그린횟집!

주문진이나 경포대에서 5분거리라고 하니

이쪽으로 놀러오신 분들은 한번 들려서

회의 맛을 즐겨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