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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화곡동맛집 까치산역양꼬치 까치산역 맛집 천천향화곡양꼬치

by 큰 사람 2013. 5. 24.

 

 

 

 

 

화곡동맛집 까치산역양꼬치 까치산역 맛집

 

천천향 화곡양꼬치

 

 

 

 

 

 

 

 

 

 

 

한밤중에 티비를 보다가

티비에 양꼬치가 나와서

그 시간 달려나오고 싶었지만

참고 참아서 그 다음날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저녁에 먹었다!!!

 

 

 

 

 

 

 

 

 

 

 

 

이 향신료들도 은근히 그리워지고

오랫동안 안먹으면

은근히 생각난다!!

많이 먹지도 않는데~!!!

 

 

 

 

 

 

 

 

 

 

 

찹쌀탕수육을 시키려는 찰나

친구가 여기 다른것도 맛있다고 하면서

고른 두가지!!!

 

이건 그중에

돼지갈비단콩볶음이다!!!

중국음식들은

대부분 음식이름을 잘 보면

무슨음식인지 알수있다~

이건 돼지고기랑 단콩을 볶았을것이다!!!

 

 

 

 

 

 

 

순간 두툼한 돼지고기인줄 알았으나

이름이 돼지갈비였던걸 깜빡했다.....

이건 돼지 갈비였다...

그러니 안에 뼈가 있다!!!

 

왠지 좀 배신감이 들었지만

내가 잘못본걸 누굴탓하리오!!!

 

 

 

 

 

 

 

 

음식이 나오자 마자

다들 감히 젓가락을 데지 못했다

좀 느끼해보여서...

 

그러나 중국음식의 반전이라면

냄새와 다르게,

보이는 것과 다르게

맛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또한 느끼할줄알았으니

느끼함보다는 담백함이 느껴지는

음식이다~

 

 

 

 

 

 

 

 

 

 

 

 

이건 완전 딱 내 입맛이다!!!

매콤한맛이

돼지갈비단콩볶음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이른은 향라새우였던거 같은데~

친구가 시키기전에는

메뉴판에서 이름만 보고

엄청 향이 강할꺼 같아서

안시켰는데

이렇게 맛있는지는 차마 몰랐다~

 

 

 

 

 

 

 

 

 

 

 

 

새우도 맛있지만

이 누룽지가 별미인것같다~

누룽지탕에 들어가는 누룽지랑 비슷한데

이걸 샅이 튀긴것같다!!!!

 

바삭바삭하면서 매콤하고

누룽지 고유의 고소함까지 함께 느낄수있으니까

중국음식을 점점 더

좋아할수밖에 없을것같다

 

 

 

 

 

 

 

 

 

 

 

 

새우가 관건인데~

새우가 작지않아서 우선 만족!!!!!

이거 하나만 놓고도

술 안주로는 다른건 필요없을거같다!!!

 

 

 

 

 

 

 

 

 

 

 

처음에 올려놓은 양갈비는

다 익어간다~

이번에는 돼지갈비단콩볶음이랑

향라새우가 일찍나와서

양갈비를 기다리는 동안

참을수있었다~

 

아마 양꼬치만 시켰다면

기다리느라

좀 힘들었을듯...

 

 

 

 

 

 

 

 

 

 

 

 

 

전날 밤에 참고 참았던

그 회포를 한 순간에 다 풀고있으니

기분이 완전 좋았다~

먹고 싶었던 바로 먹는 이 기쁨이란~!!!

 

 

 

 

 

 

 

 

 

 

 

 

양갈비가 양꼬치보다

훨씬 맛있는거 같아요!!!

물론 비싸긴하지만

양갈비는 와~ 진짜 맛있어요!!!

 

 

 

 

 

 

 

 

 

 

 

 

이 한점을 아껴놓고

마지막에 딱 먹고 나오니

아마 한동안은 양꼬치 생각은 안날정도로

맛있게 먹고온것 같다~

밤늦게 티비에서

날 자극하지만 않는다면...

 

 

 

 

 

 

 

 

 

 

 

밤에 더 생각나는 야식

양꼬치!!

그래도 양꼬치가 생각날 때

찾아헤매지 않고

바로 올수있는

천천향 화곡양꼬치를 알고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천천향 화곡양꼬치

 

서울시 강서구 화곡1동 900-11번지

해태드림타운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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