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펜션 추천 거제도 여행 거제도 예쁜 펜션 ~핀란드 빌리지~ 거제도에서

거제도 펜션 추천 거제도 여행 거제도 예쁜 펜션 ~핀란드 빌리지~ 거제도에서

핀란드 빌리지

거제도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이렇게 글을 을리게 되었다.

좀 되었지만 그래도 최근에 다녀온 것이라 살살 봄이 온 시기였는데

좀 더 늦게 갈걸 그랬나? 싶기도 하였지만 다행히 날이 나쁘지 않고

햇살도 가득했던 거제도여서 거제도 여행을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거제도 여행을 하는 동안 머물렀던 거제도 펜션은 전에도 묵은 적이 있는

곳이라서 거제도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다.

핀란드빌리지

010-5087-2195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897

이렇게 빨리 거제도 펜션을 다시 찾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올해 초에 다녀와서 간다면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갈줄 알았는데,

그때는 겨울이였고 지금은 봄이니 계절이 다른 거제도인지라 다시 가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고

또 거제도는 아름답기도 하고 멀지도 않아서 이번 거제도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여전히 아름답고 예쁘던 펜션~

거제도 펜션은 역시나 아기자기함이 최고다.

이번에 묵은 방도 예쁘고 좋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였다.

역시나 마음에 드는 부엌!

세트로 들어가 있는 전자렌지도 귀엽고 무엇보다도

싱크대가 이렇게 귀여울수 있나 싶게 만드는 거제도 펜션의 모습이다.

펜션 전체적인 것들이 이렇게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더욱 더 거제도 여행을 올 때 펜션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펜션 같다.

나도 마음에 들기도 하고 굉장히 예뻐서 이번 거제도 여행에서 다시 묵은 것이고 말이다.

밥솥과 포트는 위에 놓여져 있어서 사용할 때 내리면 된다.

컵과 다른 기본적인 것들도 안에 있으니 따로 가지고 가지 않아도 오케이!

창이 아래로 나 있어서 앉으면 운치가 있어 좋다.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날이라서 춥지 않고 거제도 여행하기에 딱이였는데

전에 왔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새록새록 모든 것이 재미있었다.

창 위에는 버티컬이 있어서 햇빛이 싫다면 내려 가릴 수 있게끔 되어 있어 굿~

거제도 여행 왔으면 컵라면 정도는 사 줘야지?

간단하게 밥을 먹고 거제도를 돌아다니기로 했다.

생각보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고 또 거제도를 좀 많이 둘러보고 싶어서

간단한 컵라면을 선택했다~

포트가 있으니 물 끓이는 시간도 짧아서 편했다.

과자와 커피를 마시고 밖으로 나갔다~

과자는 고기를 먹을 때 먹으려고 했는데, 그새를 못 참고 뜯어 먹어버렸다.

빨리 돌아다니자 했으면서 차까지 마시는 여유~

그래,그래 거제도 여행은 편히 쉬러 온 것이니 급할 것 없지 하며 괜히 늦장을 부렸다.

하지만 밖으로 나오니 늦게 나온 것이 좀 후회될 정도로 날이 좋았다!

햇빛이 어찌나 강하던지, 이 날 눈부셔서 혼났다.

바람도 쌩쌩 안 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거제도 여행을 오신 것 같았다.

풍차를 구경하러 가는 많은 분들~

저기 벤치에 앉아서 쉬시는 분들도 계신다.

우리도 열심히 올라가서 풍차도 구경하고 좀 쉬기도 하면서 거제도를 돌아다녔다.

잘 정비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바다와 산이 모두 보이는 거제도인지라 경치가 유독 좋은데

바다나 산 이런 것들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특히나 인기가 좋은 곳 같다.

커플들끼리도 여행을 많이 오지만 가족들끼리도 추억 쌓기 좋은 곳인 듯하다.

이 날도 어깁없이 우리도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말이다~

거제도 여행을 짧은 시간에 다시 오게 되었는데도 역시 좋았다.

사람이 피곤하고 지칠 때 이렇게 간편한 여행을 해주는 것도 참 좋은 일인 듯 하다.

바다로 점점 더 가까이~~

푸른 바다가 이 날따라 더욱 눈에 띠었던 것 같다.

우리가 와서 그런 건가...!!

다른 분들도 많이 바다를 구경하고 계셨는데 날이 좋아서 바다 근처로 가도 춥지 않아 참 좋았다.

요즘에는 특히나 날이 더욱 풀려서 거제도 여행하기 좋을 듯 한데

여름쯤 되어서 다시 거제도를 찾아볼까?

저녁시간에는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거제도 여행의 별미~

거제도 펜션에서 편하게 고기도 구워 먹었다.

거제도 펜션은 안에서 봐도 예쁘지만 밖에서 볼 때 더욱 예쁜데

외관을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었다...

아쉽다~

고기도 싸 먹으면서 밤을 마무리했다.

밤하늘에 떠 있는 별도 거제도에서는 보였다.

서울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거제도는 공기도 맑고 자연보존이 잘 되어 있는 곳이여서인지

다른 곳보다 별이 잘 보였던 것 같다!

거제도에서 춥지 않아 우리는 밖에서 구경했지만

거제도 펜션만의 기능이 있으니 펜션 안에서 별 구경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전에도 이야기 했을 테지만 거제도 펜션은 펜션 안에서

별을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펜션과 더욱 차별화가 되어 인기가 높은 곳이니까 말이다.

이번에도 즐거운 여행을 했다.

언제나 맛과 멋이 가득한 여행을 하게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