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멀티방 건데데이트코스 - 남친여친이랑 가기좋은 건대데이트코스! 카라멀티방
건대데이트코스
카라멀티방
서울특별시 광진구 화양동 8-102
춘천닭갈비건물 3층/4층
02-464-9966
너~~~무 추워도 추운 요즘... 밖에 나가기가 무섭다. 하지만 약속은 있고..집에있기는 답답하고... 밖에 있자니 춥고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낼 수있으면서 시간때우기 좋은 곳..!!!
밖에서 알아보기도 시간낭비에 추워서 미리 인터넷으로 뒤져보고 알아봤더니 건대근처에 카라멀티방이라는 곳이 있었다.
먹을것해결, 노는거 해결, 안락하고 따뜻한 방이 독립적으로 있다고 하니 떠도는 어린양 우리에게는 안성맞춤인곳!
룸으로 들어가는 곳이 이렇게 꽃길이다...레드카펫 저리가라 커플들을 꽃길로 안내하는구나
데이트코스로 좋겠다..싶은 카라멀티방..
하지만 나는 여자여자커플..^^ A양과 함께 갔다.....
온사람 대부분 커플....하...좋겠다 부럽다.
솔로천국 커플지옥!!!!!아잣!!!
건대멀티방 카라멀티방의 이용요금은
평일은 1시간에 만원, 두시간에은 16,000 세시간에 22,000원
주말은 1시간에 12,000 두시간에 20,000 세시간에 28,000원
이렇게 개별 방으로 나눠져있었다.
방마다 분위기, 테마도 다르고~ 크기도 아담한 사이즈, 단체로 놀만한 크기로 제각각.
생일파티나, 모임할때 참 유용하게 쓸만할듯 싶다.
호호~ 이것은 우리의 일용할 양식!!
먹는게 제일좋아
맛나는 쿠키와 음료수, 커피, 차, 팝콘~~
그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까지! 모두다 무료로 무한리필 셀프바~
저 버터링 쿠키 제일많이 먹은듯싶다.
갑자기 배게랑 이불보니까...따뜻한곳에 들어오니까 자고싶다!!
잠이 솔솔~ 오려고 한다.
완전 친구네 놀러온것 같고 ㅋㅋㅋ
이런 나만의 방~ 나만의 아지트가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쁜 카펫에, 이불에.. 더 예쁘게 꾸밀수 있을것 같기도하고
친구들 데려와서 케이크 과자먹으면서 수다떨고~
건대멀티방 카라멀티방은 멀티방 답게 모든게 다있다
놀만한게 다~~있다.
오 신기해~ 노래방, 영화는 물론이고
요즘 공효진이 선전하는 슈퍼마리오게임을 할 수있는 위게임기도 있다~
진짜 여기 어른들의 놀이공원인셈!!
A양과 나 완전 신났다 ㅋㅋㅋ
여기서 안해본거 다~ 해보고가야지!!
여느 커플 부럽지 않게 우리가 가장 알차게 뽕빼고 놀자 친구야
이것이 말로만 듣던 위 게임기라는 말이지~~~
처음에 어떻게 작동하는지 몰라서 완전 헤맸다..ㅜㅜㅜ으아앙 완전 기계치..!!!
사장님한테 사용법 물어보고~
다시 게임에 돌입!
노래도 했다
신나게 했다 아주 신나게 목청껏!
음료수 리필해가면서 배꺼지면 과자먹어가면서 소녀시대노래 귀여운척하면서 냅다 불렀다..
노래방~ 게임방~ 인터넷 피씨방~ 부럽지않은 건대멀티방 카라멀티방!!
정말 시간 잘~ 간다!
한겨울 추위 두렵지 않았다.
시간이 어찌나 쑥쑥지나는지 여기서 하루종일 놀고 가라고해도 갈 수있을것 같다.
우린~ 외롭지 않아요~ 둘이서도 여자 둘이서도...재미있는걸요...
그치 A양아..?
건대멀티방 건데데이트코스 - 남친여친이랑 가기좋은 건대데이트코스! 카라멀티방
손이가요 손이가~ 짭짤한 팝콘에 손이가요
영화관, 노래방, 피씨방 갈 필요없이 한곳에서 이것저것 다 할 수있으니 가장 좋은것 같다.
연인들 친구들이 와서 재미있게 하루종일 놀다 갈수있는 건대멀티방 카라멀티방
노래부르고, 게임하고 수다떨고 영화보고
정말 하루시간을 금새 보낼 수있는 알찬 공간인것 같다.
다음번에는...남자친구랑..와봐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살짝~ 했다!
A양아 우리 다음번에는 서로 짝꿍이랑 같이오자 약속~
건대멀티방 건데데이트코스 - 남친여친이랑 가기좋은 건대데이트코스! 카라멀티방
'낭만따라 여행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근처펜션 : 파주헤이리마을펜션 고고씽- (0) | 2013.02.18 |
---|---|
경기도추모공원 서울근처추모공원 - 납골당명당 청림추모공원 (0) | 2013.02.15 |
강남 신점 잘보는 곳 사주팔자 잘보는 곳 2013년토정비결 : 영성암 (0) | 2013.02.06 |
덕산넷 도고파라다이스스파 : 아이에프콘도 (0) | 2013.02.05 |
포항스파펜션 풀빌라펜션 : 네이처풀빌라 (0) | 2013.02.05 |
댓글